한국방문위-완주군 인바운드 마케팅
완주방문의해,BTS촬영지등 홍보 강화
오성제,경각산,위봉,창포마을,한옥마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오성제 둑방길과 소나무, 경각산 패러글라이딩, 위봉산성과 위봉폭포, 고산창포마을 돌다리, 소양오성한옥마을, 만경강변 비비정과 비비낙안 등 이른바 ‘방탄소년단(BTS) 루트’가 국제관광교류 개시 국면, 한국 방문 외국인 여행의 핵심 고리가 될 전망이다.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장을 겸하고 있는 한국방문위원회 윤영호 직무대행과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협약을 맺고 완주의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외래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2022년 방문의해를 선포한 완주는 방탄소년단 힐링성지 외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여행지를 내놓고 있다.
동상면의 해골바위는 일약 국내 최고 반열의 ‘이색 등산여행 목적지’로 부상했고, 대한민국 술 박물관 인근 구이저수지와 문체부-한국관광공사 지정 웰니스관광지 구이안덕마을은 국민건강여행 생태계로 자리잡았다. 또 최근 언론에 공개한 화산꽃동산, 만경강변 세심정이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5일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에 따르면, ‘2022 완주 방문의 해’를 계기로 추진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를 활용하여 BTS 힐링성지 등 완주 관광 루트를 공동 개발하고, 제휴처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축제인 코리아그랜드세일을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매력적인 관광지 완주를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관광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방문위원회 윤영호 위원장 직무대행은 “국제관광이 재개되는 시점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외국인이 완주를 방문하여 지방 관광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자체와의 협업을 확대, 그 지역만이 가진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발굴과 외국인 손님 맞이를 위한 기반 조성으로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지난 1월 개최된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외국인 인플루언서 특별 체험 이벤트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 K-팝그룹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촬영지 완주를 브이로그 영상으로 담아 전 세계 잠재 방한객들에게 랜선 여행 기회를 제공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완주는 방탄소년단이 2019 서머패키지를 촬영했고, 패러글라이딩 장면을 담은 앨범재킷 촬영도 했던 곳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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