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바둑의 차세대 기대주 김은지(사진) 2단이 역대 최연소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김은지는 3일 성동구 왕십리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내선발전 여자 결선 5라운드에서 베테랑 오정아 5단에게 16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2007년 5월27일생인 김은지는 5전 전승으로 선발전을 통과하면서 역대 최연소인 만 14세 11개월의 나이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종전 최연소 대표는 2012년 황룡사배 대회에 만 15세 4개월로 출전한 최정 9단이었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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