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1분기 창업기업 동향 발표

정보통신·교육서비스 창업 증가세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지난 1분기 전체 창업기업 수가 34만8732만개로 집계됐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정보통신업, 교육서비스업 창업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26일 발표한 2022년 1/4분기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전체 창업은 전년동기대비 3.4%(1만2114개) 줄었다. 하지만 2020년도 이후 사업자등록이 급증한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0.1%(162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비대면화로 인해 정보통신업(9.6%), 교육서비스업(8.5%) 등에서 창업이 증가하면서 ‘기술기반업종 창업’은 1/4분기 누적 기준 6만2000개를 돌파했다.

도·소매업은 온라인쇼핑 활성화 등에 힘입어 1분기에도 0.7% 늘어나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서비스업은 지난해 증가세로 전환된 이후, 1분기도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하는 등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다.

반면, 부동산업은 전전년도 창업 급증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도에 이어 1분기도 전년동기대비 창업이 15.6% 감소했다. 음식 숙박업도 1분기 5.4% 감소했다.

창업 연령대 별로는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감소했고, 기술창업의 경우 30대와 40대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법인창업은 전년동기대비 2.5%(771개) 늘었고, 개인창업은 3.9%(1만 2885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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