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가로변버스정류소 전체 272개소와 학교절대정화구역(초ㆍ중ㆍ고등학교) 81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연구역 지정범위는 버스정류소의 경우 버스승차대(또는 버스표지판)로부터 10m 이내의 보도, 학교절대정화구역(초ㆍ중ㆍ고등학교)은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이다. 가로변버스정류소는 학생, 직장인, 어르신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간접흡연의 피해가 특히 우려되는 곳이다. 구는 이들 금연구역에 대해 오는 26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를 실시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3월 말까지 사전 계도기간을 거친 후 내년 4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원혁 기자/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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