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5일부터 22일까지 올해로 10회를 맞는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를 ‘어린이를 듣다’라는 주제로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 공모에는 108개국 2253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작 중 예심을 통과한 47개국의 157편(장편 43편·단편 114편)이 씨네Q 신도림, 도담도담 극장, 온피프엔 온라인 상영관에서 상영된다. 국내 미개봉작과 해외 영화제 수상작 등 평소 극장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과 함께하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자 개막식은 사전에 제작한 영상을 개막작 관람 전에 상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막작은 열두 살 소녀 울야의 도전을 그린 ‘울야는 못말려’로 씨네Q 신도림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씨네Q 신도림에서는 관객을 대상으로 한 각종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영화 티켓은 씨네Q 신도림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앱), 온피프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씨네Q 신도림 티켓박스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수많은 작품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어린이 영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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