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ISCC플러스’ 업계 첫 인증
생산~제품 친환경성 인정받아
산업포장재 기업 원림(대표 신성엽)이 친환경 포장재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최근 EU ‘ISCC플러스’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롯데케미칼과 함께 업계 최초로 PCR(사용후 재생) PE수지를 사용한 친환경 재생포장재(사진)를 개발한 데 이어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한 것.
ISCC플러스 인증은 EU의 재생에너지지침에 부합하는 국제인증 제도. 재사용, 재활용이라는 순환경제의 기치를 내걸고 제품의 소재와 생산과정에 대한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고 인증한다.
현재 카길, 엑손모빌 등 2000여개의 글로벌 친환경 소재기업 및 NGO, 연구기관이 ISCC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원료부터 생산과정, 최종 제품까지 친환경성을 검증한다. 투명한 심사기준, 엄격한 인증절차로 친환경 인증 분야 신뢰도가 가장 높은 인증제도다.
원림은 이번에 ISCC협회로부터 PCR PE필름 제조에 대한 생산·품질 관리시스템을 공식 인증받았다. 이는 국내 중포장용 PE필름 업계 뿐 아니라 전 업계에 있어서도 손꼽을 만한 사례다.
신성엽 원림 대표는 “이산화탄소 배출과 석유유래 자원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폐플라스틱으로 발생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순환자원경제 체제의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