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문화역량 결합한 신규사업

“고객가치 혁신 위해 제휴 확대”

LGU+는 인터파크와 ‘신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정호(왼쪽) 인터파크 CMO와 정수헌 LGU+ 컨슈머부문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U+ 제공]
LGU+는 인터파크와 ‘신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정호(왼쪽) 인터파크 CMO와 정수헌 LGU+ 컨슈머부문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U+ 제공]

LG유플러스는 지난 6일 인터파크와 ‘신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고객의 여행·문화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해외 여행객과 공연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해외 출국객은 31만5900여명으로 지난 1월(14만7400여명) 대비 114% 늘었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른 공연 티켓 판매액은 6월 마지막 주 기준 약 420억원으로 1월 첫 주(202억원)에 비해 107% 증가했다.

LG유플러스와 인터파크는 여행이나 문화생활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LG유플러스는 인터파크의 여행 상품 구매 고객에게 로밍 혜택을 제공하고, 인터파크는 LG유플러스 고객을 위해 여행을 비롯한 각종 공연·스포츠 경기 등 예매 시에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향후 양사는 LG유플러스의 통신 데이터와 인터파크가 보유한 문화생활 역량을 결합한 융합 서비스도 발굴할 방침이다. 꾸준한 협력을 통해 고객 편의 증대 및 혜택 확대에 나선다.

신정호 인터파크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LG유플러스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와 꾸준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은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미리 확인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혁신하기 위해 제휴를 체결했다”며 “LG유플러스는 이종 산업에 종사하는 사업자들과 긴밀한 협력을 확대해 고객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영 기자


park.jiye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