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유세 도중 테러범의 총격으로 숨진 데 대해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심심한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한일 양국의 갈등 조장과 역사 부정을 정치적 자양분으로 삼았던 아베 전 총리의 주장과 행보에는 동의할 수 없다. 역사적 평가 역시 내려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이어 "그러나 그 어떤 경우에도 정치적 테러, 민주주의의 기반을 파괴하고 위협하는 물리적 공격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이것이 인류 문명의 상식이고 전 세계가 공유하는 민주주의의 가치"라며 "민주주의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베 전 총리는 전날 오전 11시30분께 나라시에서 가두 유세를 하던 중 야마가미 데쓰야가 쏜 총에 맞고 쓰러졌다.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과다출혈로 같은 날 오후 5시3분에 사망했다.
yul@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