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공작소(대표 김지선)가 친환경 패키지에 담은 3ℓ의 대용량 핸드워시인 ‘핸드워시 백 인 박스’(사진)를 출시했다.
‘백 인 박스’는 대용량 액상 제품을 진공백에 담은 후 종이상자에 포장하는 형태로, 종이 박스 끝에는 레버가 달려있다. 필요할 때마다 레버를 열고, 공용 용기에 덜어 사용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낱개 포장 제품을 구매할 때보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라고 설명했다.
생활공작소는 누적 판매량 900만개를 넘어선 대표 제품인 핸드워시를 백 인 박스 포장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3ℓ의 대용량 제품을 동봉된 500㎖짜리 공용 용기에 덜어 사용하면 된다. 이는 250㎖ 용량이었던 기존 핸드워시 제품 12개와 같은 용량이지만, 플라스틱 사용량은 백 인 박스 형태가 90%나 적다. 생활공작소는 공용 용기도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R PET로 제작했다.
제품은 흰색 톤의 단단한 종이 박스에 담겨 있어 집안 인테리어와도 두루 어울린다. 항균 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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