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채용 공고 낼 계획. 대변인실 절차마무리→인사과 2일 계획
대변인실 직원 대폭 물갈이 예상
의무전보제 적용 관심 촉각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경기도청 대변인 공개채용 공고가 이뤄질 전망이다. 대변인실에는 절차행정절차를 마쳤고, 인사과에서 2일경 공고를 낼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최민식언론협력관은 공석인 대변인 공개채용 공고를 올리고 인재를 뽑겠다고 1일 밝혔다. 김동연 경기지사의 사전내정설 잡음은 없다. 모집자 중 가장 적합한 인물을 선임하겠다는 것이 김 지사 의지인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기도청 대변인이 공석이지만 후임 대변인을 놓고 한달동안 공모조차 실시하지않아 각종 억측과 구설수가 난무했다.
이재명 전 지사 시절에는 김용 대변인이 성남 국회의원 경선출마를 위해 나가면서 몇개월 공석으로 운영된 경험이 있다. 하지만 4개실로 운영되던 구 청사 기자실이 광교신청사로 이전하면서 2개실로 축소됐고, ‘잡음’도 이어지고있다. 여기에 기자회견이 잦으면서 기자들이 보충 취재나 반론권, 진위확인등을 취재하려고 해도 공신력있는 취재원이 없어 난감한 입장이었다.
이번 만큼은 김동연 경기지사가 정당한 공모를 통해 능력을 갖춘 인물을 뽑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대변인 공개채용과 별도로 이달에는 대변인실 대폭 물갈이도 예상된다. 경기도는 지난달 25일 하반기 정기인사 일정을 직원들에게 공지했다. 과장급(서기관급)은 1일 68명인사를 단행했다. 이중 24명이 승진했다. 팀장급은 8월 11일, 6급이하는 8월19일 전후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2일 하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인사를 단행했다. 고위급 인사가 끝나자 후속인사에 관심이 쏠렸다. 워낙 인원도 많고 이재명의 성남파 인사도 관심의 대상이다.
의무전보제도 제대로 적용될지 관심이 쏠린다. 의무전보제는 오래전부터 시행 중인 사항으로 전 직원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규정 중 하나다. 정당한 사유를 달아 보직 유임을 1차례정도 인정받을 수도 있으나 자리 이동 기준을 계속 어기면 특혜 시비가 이뤄진다. 근평 잘 받아서 승진배수 안에 들었다고 해도 의무전보제를 무시하면 인사원칙이 흔들린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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