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위, 9일 국가보훈처 업무보고 예정

권익위와 방통위 업무보고 날짜는 미정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부처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연합]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부처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윤석열 대통령은 여름 휴가에서 복귀하는 8일부터 다시 정부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국민권익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는 대면이 아닌 서면 보고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7일 기자들에게 윤 대통령이 8일 금융위원회, 9일 국가보훈처, 10일 농림축산식품부, 11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차례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에는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의 업무보고가 추가로 있을 전망이다. 두 부처는 아직 장관이 공석인 만큼 차관이 대신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의 경우 대면이 아닌 서면 보고가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 두 위원회의 경우 업무보고 날짜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희 권익위원장과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들로 앞서 국무회의 참석에서도 배제된 상태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늦어도 다음 주 중 취임 후 첫 부처 업무보고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이번 업무보고는 윤 대통령이 각 부처 장관을 독대하는 형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대통령실에서도 비서실장과 소관 수석비서관 등만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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