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3일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이 원장은 "현재 국내 금융부문은 대외 충격이 발생하더라도 시장충격을 흡수하고 자금중개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하며 금융안정성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평가하며 "금감원은 외환시장과 단기금융시장 등 취약한 고리가 될 수 있는 부분의 주요 리스크요인을 모니터링하고 개별 금융회사의 건전성·유동성 문제가 금융시스템 리스크로 확대되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다만 "자본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 이를 악용하여 투자자 등의 피해를 야기하고 시장 신뢰성을 저해하며 시장 변동성을 더욱 확대시키는 불법·불공정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자본시장의 불법·불공정행위에 대하여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과 공조하여 철저히 조사하고, 발견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금융회사는 금융불안 지속에 대비하여 영업에 내실을 기할 필요가 있으며, 투자자도 시장 내 과민반응에 따른 쏠림 현상과 과도한 레버리지를 경계할 필요 있다"고 언급했다.
paq@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