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플러스’와 연결되거나 직간접 영향을 받는 지역 28개 시·군 1360만 명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GTX 플러스’와 연결되거나 직간접 영향을 받는 지역만도 28개 시·군 1360만 명에 이른다” 김동연 지사의 말이다. 1400만 경기도민 중 98%에 해당한다.
김 지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와 국회의원 예순 네 명이 힘을 합쳤습니다”고 했다. 그만큼 관련 지역구 국회의원이 많다는 의미다. 이들이 김동연 지사를 중심으로 뭉쳤다.
이어 “국회 토론회 역사상 유례없이 국회의원 예순 네 분과 경기도가 ‘GTX 플러스’ 국회 토론회를 주최했습니다”고 했다.유례없는이유가 국회의원 숫자를 의미하는지, 모임의 의미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그는 “경기도는 물론 인천, 서울, 강원 지역 국회의원들께서도 함께해주셨습니다.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여와 야도 없고, 지역의 경계도 있을 수 없습니다”고 했다.
이어 .“저는 지난 6·1 전국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의 31개 시·군을 3일 만에 도는 ‘파란 31 대장정’을 한 적 있습니다. 각 시·군별로 가장 원하는 사업을 추려 협약을 맺었는데, ‘GTX 플러스’를 꼽은 곳이 16개 시·군에 달했습니다”고 알렸다.
‘GTX 플러스’와 연결되거나 직간접 영향을 받는 지역만도 28개 시·군 1360만 명에 이른다.
김 지사는 “1400만 경기도민 중 98%에 해당합니다. 강원과 인천을 합치면 더 많아집니다. 대한민국 4분의 1이 넘는, 수많은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SOC 인프라입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GTX는 경기도민을 위한 서울 출퇴근용이 아닙니다. 서울과 인천, 강원의 우리 국민이 서로 오가는 최적의 쌍방향 통행 수단이 될 것입니다. 경기·인천의 잘 보존된 자연과 생태, 관광을 즐기기 위한 최고의 교통편의를 줄 겁니다. 서울시민에게도 큰 혜택이 돌아갈 것입니다”고 했다.
김 지사는 “GTX는 지난 대선 당시 여야 후보 간 공통 공약입니다. 여야, 지역 구분 없이 국민에게 희망과 비전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와 여당, 다수당인 민주당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면 경기도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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