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삼청공원.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삼청공원. [종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2022 삼청 숲속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2 삼청 숲속 힐링콘서트’는 22일 오후 5시 30분 삼청공원 다목적운동장(북촌로 134-3)에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콘서트에는 ‘뮤지컬스타K’ 우승자인 팝페라 가수 ‘아리현’, 가수 ‘조소련’, 퓨전국악팀 ‘소유’ 등이 참여한다.

한편, 삼청공원은 종로의 숨은 명소로 꼽히는 장소다. 특히 삼청공원 숲속도서관을 눈여겨볼 만하다. 9000여 권 장서를 보유한 이곳 도서관에서는 탁 트인 유리창으로 쏟아지는 햇살을 만끽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 어린이를 위한 자연친화적인 유아숲체험장, 종로에 깊은 애정을 지닌 시민 사연이 담긴 기부벤치도 곳곳에 설치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청와대, 북악산 등산로 개방과 맞물려 이 일대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며 “주민뿐 아니라 가을 나들이를 위해 삼청동을 방문한 누구나 자연 속에서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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