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가 열애설' 박민영, 이틀째 침묵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박민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박민영(36)이 4세 연상의 재력가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내지 않고 이틀째 침묵하고 있다.

앞서 지난 28일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신흥 재력가 강모(40)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가 나온 후 소속사는 "박민영이 현재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해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지만 열애설 이틀 째에도 별다른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강모씨는 한 코인거래소의 최대주주로 박민영에게 고가의 수입차를 선물하고 수천만원에 달하는 수입 와인을 함께 마시며 데이트를 즐겼다. 다만 강모씨는 자산이 모두 차명으로 돼 있는 상태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