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가을을 맞아 ‘2022년 도심 속 숲, 서리풀 문화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내 다양한 숲, 문화, 역사관 등을 조합한 생활형 도보여행 프로그램으로, 보다 쉽게 서초구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운영기간은 14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며, 매주 수·금요일 진행된다. 회차별 선착순 15명씩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서초구는 2개의 코스를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 열리는 ‘도심 속 숲 트레킹코스’는 빌딩 숲을 가로지르는 도심 속 산길 코스로 반포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미도산, 몽마르뜨공원, 서리풀전망대, 청권사(문화해설)까지 걷는 코스다.

수요일에 열리는 ‘서초 기억과 사색의 길 도보코스’는 양재시민의 숲을 출발해 우면산 위령비, 대한항공 추모탑, 삼풍백화점 위령비, 매헌 윤봉길의사기념관(문화해설), 양재천 근린공원을 걷는 코스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친 일상에서 가족, 친구, 이웃들과 쉽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도심 속 숲, 서리풀 문화여행’을 마련했다”며 “전문가와 함께 서초구의 문화자원과 풍부한 자연환경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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