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회 이후에도 고강도 방역기조 유지 전망
[헤럴드경제]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이후에도 중국의 고강도 코로나19 방역 정책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 미펑 대변인은 13일 국무원 주최 방역 관련 기자회견에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높은 수준으로 유행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여러 지점에 걸친 넓은 영역에서 빈발하는 특징이 있어 방역의 국면이 여전히 엄준하고 복잡하다"고 말했다.
미 대변인은 이어 "코로나19의 '외부발 유입'과 '내부 확산'을 막는 총책략과 다이내믹 제로 코로나(動態淸零·둥타이칭링)의 총방침(전반적 방침)을 일체의 흔들림 없이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한 2020년 초 이래 3년 가까이 대대적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도시 봉쇄, 지역 간 이동 제한 등으로 대표되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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