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그린핑거 퓨어 젖병&주방 겸용 세제’(사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젖병세정제와 주방세제를 따로 갖출 필요 없이 젖병의 우유때와 식기의 각종 기름때를 한번에 깨끗이 세정할 수 있어 편리한 게 특징이다. 식물유래 세정성분과 베이킹소다 등이 적용된 퓨어&주방세제는 과일과 채소 세척도 가능한 1종 세제이며, 비건인증을 진행 중이다. 비건인증은 동물유래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이용하지 않으면서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또 제품화 개발 때 동물실험을 하지 않아야 한다.
신제품은 생분해 포뮬라를 적용해 세정 이후 물 속에서 생분해되도록 함으로써 수질오염을 최소화해 준다. 실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정한 수생환경 생분해도 평가 시험기준에 따라 생분해도 시험한 결과, 20~25도 조건에서 42일 이내에 90% 이상 생분해됨이 입증됐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거품형과 액상형, 무향과 자몽향으로 구성돼 고객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당귀·녹두·메밀·녹차·쑥 등으로 구성된 식물유래 보습성분이 함유됐다. 피부자극이 적어 맨손으로 설거지해도 부담이 없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도현정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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