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예스24 라이브홀서 내한 공연
3년만 내한…달콤한 드림팝 사운드 선사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몽환적인 사운드로 사랑받는 캐나다의 인디 팝 밴드 멘 아이 트러스트(Men I Trust·이하 MIT)가 내년 4월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종합 아티스트 IP플랫폼 원더월이 기획하는 ‘원더월 스테이지’를 통해 공연을 펼치는 MIT는 내년 4월 22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들을 만난다. 공연 티켓은 17일 오후 12시부터 예스24를 통해 판매된다.
MIT는 몽환적이면서도 레트로한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몬트리올 출신 드림팝 밴드다. 국내에서는 ‘Numb’, ‘Show Me How’, ‘Tailwhip’ 등 새벽 감성을 자극하는 트랙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원더월은 지난 2월부터 공연 서비스 원더월 스테이지를 통해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코난 그레이, 뉴 호프 클럽, 존케이, 지코, 자이언티, 기리보이 등 인기 팝 아티스트와 힙합 뮤지션 등이 출연하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를 진행했다. 이어 오는 28일 열리는 뉴 프렌치 하우스 장르의 개척자이자 천재 뮤지션 ‘FKJ(French Kiwi Juice)’의 단독 내한 공연도 준비중이다.
원더월 측은 “자신만의 디스코그래피를 견고하게 쌓아나가며 많은 팬과 매체의 호평을 받고 있는 MIT가 내년 봄 원더월 스테이지를 통해 약 3년만에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관객들이 기대하는 감각 있는 해외 뮤지션들의 내한 공연은 물론, K팝 아티스트의 해외 투어 등 국가의 경계를 넘어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통로가 될 것”이라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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