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한독상공회의소는 지난 23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제8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기업으로는 이구스 코리아, 코딧, 지멘스에너지가 선정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경영 전략으로 한국에서 유의미한 가치를 창출한 기업을 시상하는 행사다. 후보자 심사와 평가는 한국인과 독일인으로 구성된 6명의 심사위원단이 혁신 수준, 시장에서의 성공여부나 가능성, 회사에 미친 긍정적 영향, 그리고 사회 편익의 정도 등 네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박현남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은 “수상기업들이 한국 내 혁신에 헌신적으로 임했고 그 결과 한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마틴 행켈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는 “어워드에 지원했던 여러 기업들과 어워드 수상 기업들은 한국과 독일 기업들이 매우 활발한 혁신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디지털 혁신’ 상을 수상한 정지은 코딧 대표는 “대외협력 및 컴플라이언스 팀의 업무의 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 전환을 이뤄내기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와 개발팀이 최선을 다해 서비스 고도화를 해왔다”며 "이러한 노력이 디지털 혁신 사례로 인정받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딧은 앞으로 독일을 포함한 국내외 기업의 시장 진출과 사업 확대에 리스크 관리를 돕는 대표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속가능성 혁신’ 부문을 수상한 한국지멘스에너지의 이경호 전무는 “지멘스에너지의 기술력 집합체인 HL 클래스 가스터빈의 고효율과 연료 사용의 유연성을 알리고 이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더불어, LNG와 LPG가 100% 겸용으로 발전 가능한 세계 최초의 가스터빈이 한국에 설치되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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