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시설 23개소·어린이집 45개소 대상

양산시청 전경. [사진=임순택 기자]
양산시청 전경. [사진=임순택 기자]

[헤럴드경제(양산)=임순택 기자] 경남 양산시는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23개소와 어린이집 45개소를 대상으로 내년 1월까지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1차 시설별 자체점검과 2차 지자체 담당자의 현장확인 점검으로 이뤄진다.

우선 동절기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배부해 관내 아동복지시설 23개소와 어린이집 299개소 시설장이 자체점검을 실시한 뒤 점검 결과를 시에 보고하고, 양산시에서 2차로 현장 방문해 확인 점검을 할 예정이다.

소방·전기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는 유관기관(한국가스안전공사, 양산소방서, 전기안전공사)에 협조를 의뢰해 전문성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최근 이태원 참사로 인해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력 강화를 위해 비상대피로 관리, 안전교육과 비상대피훈련 실시 여부 등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경숙 양산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점검은 최근 이태원 참사로 인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지침 준수와 방역관리 여부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