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코스피가 6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대량 매도 여파로 큰 폭 하락하며 2430대로 내려앉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2.21포인트(1.70%) 내린 2438.1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8.58포인트(0.75%) 내린 2461.82로 출발해 장중 낙폭을 확대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46포인트(0.71%) 내린 761.33으로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0원 넘게 급등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3.4원 오른 1252.8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 6일(1268.6원) 이후 한 달 만에 최고치였으며, 일일 상승 폭은 지난해 12월 6일(26.2원) 이후 두 달 만에 가장 컸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8.1원 오른 달러당 1247.5원에 개장했다.
미국 고용지표의 호조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을 조기 종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꺾이면서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미 노동부는 지난 3일(현지시간) 1월 고용상황 보고서를 내고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가 51만7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전망치(18만7000개)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며, 지난해 12월 증가 폭(26만개)의 2배에 달한다.
실업률은 3.4%로 전월(3.5%)보다 0.1%포인트(p) 하락, 1969년 5월 이후 약 54년 만에 최저치로 내려갔다.
환율은 오후 들어 1250원대까지 상승, 장 마감 직전에는 1253.5원까지 올랐다.
국내 증시 매도세도 이날 환율을 밀어 올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2.21포인트(1.70%) 내린 2438.1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3107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0.13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55.65원)에서 5.52원 내렸다.
gil@heraldcorp.com
![“오빠한테 사진 좀 보내줄래” 성착취 당한 딸…흥분한 부모 이건 절대 안됩니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9.dc53dbfb52cc41e5adae8d003cac493b_T1.png?type=h&h=240)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