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시상식

경영정상화 위한 공로 인정받아

곽재선 쌍용차 회장. [쌍용차 제공]
곽재선 쌍용차 회장. [쌍용차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쌍용자동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개최한 ‘2023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곽재선 회장이 ‘올해의 인물’로, 토레스가 ‘올해의 SUV’로 각각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곽 회장은 “7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쌍용차가 KG그룹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차게 새 출발을 했다”며 “앞으로 쌍용차 경영정상화와 자동차 산업 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의 상으로 여기고 제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SUV상을 받은 김광호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상무는 “고객이 원하고 기대하는 바를 면밀히 파악해 혼신의 힘을 다해 개발한 토레스가 올해의 SUV에 선정돼 기쁘다”며 “토레스를 시작으로 ‘U100’ 출시는 물론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쌍용차 토레스. [쌍용차 제공]
쌍용차 토레스. [쌍용차 제공]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해 출시된 신차 84개 차종을 대상으로 1차 투표를 진행해 33대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 1월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실차 테스트를 거쳐 각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 발표 했다.

또 협회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공헌한 10명의 후보 중 경영정상화를 위해 힘쓴 곽 회장의 업적을 높이 평가해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