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인스타그램 일부 캡처]
[김연아 인스타그램 일부 캡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가 전시회 '인증샷'을 남겼다.

김연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의 개인전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방문 사실을 알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자맹이 그린 자신의 초상화를 보고 있다. 이 전시는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6층에서 진행 중이다. 전시 기간은 4월 27일까지다.

자맹은 이번 전시에서 김연아, 손흥민, 김연경, 박찬욱, 윤여정 등 한국의 대표 스타 5명을 담은 '한국의 별' 시리즈를 공개했다. 자맹은 첫 주인공으로 김연아를 꼽았다고 한다. 프랑스 작가 자맹은 '현대미술계의 감성술사'라는 호칭을 갖고 있다.

김연아를 담은 작품 5점은 다음 달 9일 온라인 콘텐츠 판매 서비스 '띵스'를 통해 자선경매에 부쳐진다. 고액 낙찰 작품 1점의 수익금 전액은 '김연아'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김연아는 지난 10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를 위해 긴급구호 성금 10만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김연아 인스타그램 일부 캡처]
[김연아 인스타그램 일부 캡처]

한편 김연아는 세계적인 피겨 스타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4대륙 선수권대회, 그랑프리 파이널 등을 석권해 여자 싱글 선수 처음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만난 고우림과 3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고우림은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남성 4중창 단원을 뽑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에서 우승했다.

김연아 측은 최근 자신을 향한 가짜뉴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은 지난 16일 "최근 유튜브를 통한 김연아 부부 관련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업로드, 유포되고 있다"며 "이런 허무맹랑한 황당한 가짜뉴스로 인한 김연아 부부의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김연아 소속사로서 가짜뉴스 유튜버와 유포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