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일제 강제징용에 대한 제3자 변제안에 대해 한일 청구권 협정과 2018년 대법원 판결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고 관련 전문가들도 합리적이라고 주장해 온 방안이며 이번 안은 지난 노무현 정부가 민간 합동 채택 방안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안이 모든 피해자와 유족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우리 국민들의 민족 감정을 100% 만족시킬 수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대한민국 정부가 과거에 맺은 국제 협정을 깨고 국제법을 어길 수는 없고, 이미 일본과 대등한 국가가 된 대한민국이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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