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빈 변호사 진상규명 소위원장 선정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활동할 5명의 인사를 발표했다.

‘4ㆍ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진상규명과 지원대책을 수행할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중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이 추천해 국회가 5명의 위원을 선출하는 절차에 따른 것이다.

선출까지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특별법 TFT 의원, 유족대표, 유족대리인을 구성원으로 하는 ‘5인 협의체’가 운영됐다.

진상규명 소위원회의 소위원장을 맡을 권영빈 변호사는 2005년 대구지검 검사, 2007, 2008년 광주지검 검사를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한결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고 있는 중견 법조인이다.

권 변호사는 2012년 이명박 정부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에서 특별수사관으로 활동했다.류희인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은 정부 각 부처에 산재한 국가위기 관련 업무를 종합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관리하기 위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신설된 위기관리센터장을 역임했다.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2006년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공동대표와 2013, 2014년 한국언론정보학회장을 역임했다.

최일숙 변호사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진 변호사는 2006~2008년 민변 사무차장을 지냈고, 2010~2013년 민변 여성인권위원장을 맡았다.


정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