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서비스 출시 100일 맞아
이벤트 인증하면 추첨해 상품 증정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는 25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메타버스 서울’ 서비스 출시 100일을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메타버스 서울은 1월 16일 출시한 서울시의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25일이 되면 서비스 출시 100일을 맞는다.
오픈 100일 기념 이벤트에는 메타버스 서울 애플리케이션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으로 4주간 매주 새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1주차(25∼30일)에는 오세훈 시장 NPC(사람이 직접 조작하지 않는 캐릭터·Non Player Character)와 악수하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시장 NPC와의 상호작용 인증샷’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도전 퀴즈 100 모의고사’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벤트 기간 매일 13~15시가 되면 메타버스 서울광장에 오세훈 시장 NPC가 나타나 시민들을 환영하고 시민들과 다양한 100일 기념 상호 작용을 선보인다.
오세훈 NPC와 상호작용한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시는 25일부터 메타버스 서울에 가상의 퀴즈 스튜디오도 선보인다. 사용자는 이 스튜디오에서 상식·서울시 정책·메타버스 서울 관련 내용 등으로 구성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이 문제는 5월 열릴 ‘도전 퀴즈100’ 이벤트에 사용될 문제로서 이벤트 시작 후 참여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는다.
2주차(5월 1일∼7일)에는 메타버스 속 다양한 공간 방문 관련 이벤트가 열린다.
메타버스 서울광장, 시청 로비, 핀테크랩 등 공간별로 매 100번째 방문자에게 상품을 준다. 100번째, 200번째, 300번째 등의 방문자는 해당 메시지를 스크린샷으로 찍어 제출하면 상품이 지급된다.
이 기간 메타버스 서울 전시회 공간에서는 ‘2023 발달장애인 작가 전시회’가 열린다. 이곳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작품과 함께 아바타 인증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상품을 준다.
3주차(5월8∼14일)에는 계절별 미니게임 이벤트가 열린다.
봄은 ‘벚꽃 소원’(떨어지는 벚꽃잎 잡기), 여름에는 ‘모두와 공놀이’(수영장에서 공던지기), 가을에는 ‘잡아라 잠자리’(잠자리 잡기), 겨울에는 ‘트리에 소원 달기’ 등 4가지 계절별 콘텐츠를 제공한다.
각 게임별로 1000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한 사용자에게 게임별 10명씩 상품을 지급한다.
5월에는 참가자 100명이 서울 관련 퀴즈를 풀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행사 ‘도전 퀴즈 100’ 본선 대회가 열린다. 최후의 1인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5월 8일~21일 2주에 걸쳐 메타버스 서울 이용자 만족도를 조사해 향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서울시는 1월 메타버스 서울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다양한 콘텐츠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며 “오픈 100일 기념 이벤트를 시작으로, 올해 진행 중인 메타버스 서울 2단계 구축 사업을 통해 콘텐츠를 보강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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