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연말연시로 각종 모임이 많다. 모임도 많고 오랜만에 만날 사람도 많다 보니 지인에게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미용 시술을 받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연말 모임을 앞둔 A씨는 이마 흉터로 고민이 많다 A씨는 3살 때 놀이터에서 넘어져 이마가 찢어졌고 이마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이마에 큰 흉터가 생겼다. 그 동안 앞머리를 내려서 이마를 가렸지만, 흉터는 평생 가기에 사람을 만날 때마다 이마 흉터가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A씨처럼 이마 흉터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그림성형외과 구상환 원장이 나섰다.

구상환 원장은 “흉터는 피부가 손상되었을 때 이를 복구하기 위해 몸에서 만들어내는 일종의 접착제와 같은 것으로 외상이나 수술을 받은 피부는 어떠한 형태로 반흔(흉터)이 남게 되는데 이 흉터를 제거하는 수술이 흉터 성형”이다.

A씨의 경우는 흉터를 잘라내고 다시 미세봉합 하는 반흔절제성형술이 가장 효과적이며, 70~80% 정도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흉터 치료를 지금 받아도 좋지만 얼마 남지 않은 연말 모임에서 이마 흉터를 눈에 덜 띄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레이저 시술이 더 효율적이다.

그 이유는 지금 당장 수술 하더라도 수술 부위에 붉은기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아 화장으로 가릴 수 있지만, 붉은색 때문에 지금보다 더 눈에 띄기 때문이다.

레이저 시술은 1주일만 지나도 레이저 시술을 받은 티가 거의 나지 않는 대신 시술 효과가 약하기 때문에 1개월 간격으로 5회 이상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흉터 성형은 그 시기가 매우 중요한데 흉터 제거 수술은 손상된 상처가 낫고 최소한 6~12개월 이상 지나야 가능하다. 그 이유는 피부가 아물고 난 후에도 피부 아래에서 치유 반응이 계속 진행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손상 후 6~12개월 정도가 지나면 흉터가 어느 정도 부드러워지고 색깔이 정상에 가까워지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흉터가 성숙한다”고 표현한다. 수술은 흉터가 성숙한 이후에 시행해야 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