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9월17일 3개월간 운영
명소 탐방 20회, 강연 10회로 구성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는 문학작품 속 서울 명소를 탐방하는 ‘서울문학기행’을 6월17일~9월17일 3개월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2016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 탐방 20회, 강연 10회 등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탐방은 토요일이나 일요일 등 주말, 회당 2~3시간 명소와 유적지, 문학관, 작가의 집터, 문인들의 시비 등을 둘러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탐방 해설은 대학 국문학과 교수, 시인, 작가 등 문학 전문가들이 담당한다.
탐방 참가 인원은 30명으로 제한한다. 참가자는 개별 공지된 장소에 시간에 맞춰 오면 된다.
강연은 시인, 소설가, 평론가 등이 직접 하며 초등학생 대상 강연은 동화작가가 맡는다.
관심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9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박숙희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서울은 오랜 세월동안 많은 문학 거장들의 작품에 등장해 인문학적 가치가 높은 도시”라며 “서울문학기행을 통해 문학 속에 나오는 명소를 직접 방문해 문학작품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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