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충북도는 지난 18일~20일까지 3일간 홍콩에서 도내 수출상품 홍보ㆍ직판전을 개최해 총 130만불(약 14억원) 정도의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홍콩의 성쑤이센터(Shung Sui Center)에서 개최된 이번 직판행사에는 김치류, 인삼제품, 과자류 등 가공식품을 비롯해 화장품, 유아용품 등 100여개 품목 30만달러(약 3억원)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판매했다. 이중 일부는 홍콩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약 100만불의 추가 수출계약을 이루어 냈다.
최근 홍콩은 K-pop등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제품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행사를 주관한 성쑤이센터(SHUNG SHUI CENTRE)측에서는 이번 직판전 기간 중 홍콩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품목을 중심으로 도내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입을 희망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 수출유망 제품의 홍보‧판매를 통해 홍콩시장의 수입 유통구조나 소비자 기호 등을 파악해 홍콩 수출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키 위해 마련한 행사다.
충북도 시기소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행사에 출품된 많은 제품들이 수출될 수 있도록 후속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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