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최종 선정
[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김포시는 이 사업이 제2차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예비타당성조사는 대규모 사업의 사업성을 평가하는 절차로, 이 단계를 통과해야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이 사업은 김포시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가 2033년까지 총사업비 4조8700억원을 투입해 491만9000㎡(약 149만평) 규모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한다.
계획단계부터 수소 연료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투자와 열섬 완화, 물 안심순환, 녹색교통 인프라 구축방안을 수립해 재생·회복·순환·포용으로 다시 태어나는 ‘리:본(Re:Born) 도시’로 조성해 우리나라 환경재생 모범사례로 만들 예정이다.
앞서 2021년 9월 기획재정부에 신청한 예비타당성조사는 경제성 부족을 사유로 2022년 9월 미통과됐다.
시는 구역계 조정 및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 경제성 제고 방안을 강구해 지난 5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재신청했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이 사업이 통과되면, 2028년 부지조성공사를 시작해 2033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이번 예타 대상 사업 선정으로 본궤도에 올랐다”며 “향후 진행될 예비타당성조사 등 남은 행정절차도 원활히 통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긴밀히 협의하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ilbert@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