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9월 5~9일 DDP서 개최

뉴진스 K-패션 브랜드 입고 영상 찍어

서울시가 운영하는 패션쇼인 서울패션위크의 글로벌 홍보대사 ‘뉴진스’가 9일 오전 9시 다음달 개최 예정인 서울패션위크의 홍보영상을 유튜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운영하는 패션쇼인 서울패션위크의 글로벌 홍보대사 ‘뉴진스’가 9일 오전 9시 다음달 개최 예정인 서울패션위크의 홍보영상을 유튜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가 운영하는 패션쇼인 서울패션위크의 글로벌 홍보대사 ‘뉴진스’가 9일 오전 9시 다음달 개최 예정인 서울패션위크의 홍보영상을 유튜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9월 5~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내년 봄여름(Spring/Summer)용 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한다.

홍보영상에서 뉴진스 다섯 멤버는 서울패션위크 참가 패션 브랜드인 비엘알, 피플오브더월드, 홀리넘버세븐, 희용희의 컬렉션 의상을 각각 착용했다.

서울패션위크는 세계 4대 패션위크(뉴욕·파리·밀라노·런던)보다 한발 앞서 열린다. 시는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K-패션을 세계 패션업계가 먼저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4대 패션위크보다 미리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울 패션위크에서는 31개 브랜드의 패션쇼와 28개국 해외 바이어 120명이 참여하는 트레이드쇼가 열린다. 그밖에도 패션·테크·K-컬처가 결합한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패션쇼에는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컬랙션 22개,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 8개, 기업 브랜드 1개가 참여한다. 트레이드쇼에서는 해외 바이어들이 국내 95개 디자이너 브랜드와 1대1로 만나 상담을 진행한다.

시는 이날 대표 홍보영상 콘텐츠를 공개한 데 이어 서울패션위크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포스터와 콘텐츠 영상을 차례로 소개할 계획이다.

뉴진스가 출연하는 영상은 숏폼, 인터뷰, 메이킹필름 등이 있으며 포스터는 멤버 전체가 함께한 단체 포스터와 멤버별 2종의 개인 포스터로 구성된다.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서울패션위크는 패션쇼와 트레이드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K-패션의 구심점”이라며 “전 세계 패션피플과 트렌드를 주도하는 바이어가 DDP 일대에 집결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션축제이자 비즈니스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