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 수여
우승팀 팀장이 서울 청년명예시장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는 청년정책 콘테스트를 거쳐 청년명예시장에 오를 후보 3팀을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3팀 중 1팀은 오는 9월3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우승팀이 되고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는다. 또한 해당 팀장은 청년명예시장에 오른다. 나머지 3팀도 향후 서울시 청년정책 자문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6~7월 712팀의 서류를 접수해 이 중 30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7일 발표 경연을 통해 3팀을 선발했다.
최종 3팀은 전문가의 추가 자문을 받아 아이디어를 다듬고 9월3일 상암 디지털큐브에서 최종 작품을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한다. 3팀은 10일부터 30일까지 준비 과정을 다큐로 촬영해 최종 라운드 발표 경연 및 심사에서 상영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는 주거, 일자리, 교육.문화, 복지·생활·기타 등 4개 분야 정책을 제안받았다.
이 중 일자리 분야에서는 ‘30대 은둔·고립청년을 위한 찾아가는 직업상담 및 비대면 AI서비스 지원’이 결승에 진출했다.
주거 분야에서는 ‘폐 초·중·고·대학교 건물을 청년공유주거시설로 리모델링’ 아이디어가, 복지·생활·기타 분야에서는 ‘저소득층 청년들을 위한 결혼 컨설팅 및 지원 사업’이 선정됐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콘테스트를 통해 청년정책의 씨앗이 발아하고 육성돼 정책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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