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청주 1캠프에 전기차 통합 배송센터(사진)를 지었다고 17일 밝혔다. 전기차 통합 배송센터는 친환경 배송을 고려해 설계했다. 전기화물차 충전 인프라를 만들고 충전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유통물류 분야에 최적화한 전기화물차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쿠팡은 2021년 제주 3캠프를 시작으로 전기차 통합 배송센터를 확대하며 배송 중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배송 인프라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쿠팡은 전기차 통합 배송센터를 통해 운행에 필요한 전력량을 직접 공급하면서도 충전과 적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배송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청주 1캠프에는 복잡도가 높은 물류 환경을 고려해 차량 대수에 따라 전력분배를 하고, 공간 효율성을 높이도록 시중 충전기보다 크기를 절반으로 줄인 충전기를 적용했다. 김벼리 기자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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