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글루바인이란, 프랑스에선 뱅쇼…만드는 법도 ‘간단’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겨울 음료 글루바인(Gluhwein)이 관심이다.
글루바인이란 독일어로 ‘따뜻한 와인’ 뜻으로, 겨울이 몹시 추운 독일 지역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원기 회복이나 감기 예방을 위한 약으로 마시기 시작했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시장이나 축제, 벼룩시장 등에 가면 종이컵에 한 국자씩 부어서 팔기도 하고 크리스마스나 가족 행사 때 항상 빠지지 않고 준비되기도 하다.
독일에서는 오렌지 껍질이나 클로브(Clove), 시나몬(Cinnamon) 스틱, 여러 향신료를 넣은 티백을 와인에 넣어 좀 더 편리하게 글루바인을 마신다고 한다. 설탕 대신 꿀을 넣어도 좋다.
글루바인은 나라마다 호칭이 다른데, 프랑스에서는 뱅 쇼(Vin Chaud), 미국에서는 뮬드 와인(Mulled Wine)이라고 부른다.
만드는 법도 간단하다. 레드와인에 오렌지나 레몬, 기호에 따라 시나몬 스틱, 클로브를 넣고 20∼30분 은근히 끓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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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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