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게이트 이은 대선 조작 개입”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최근 논란이 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간 ‘허위 인터뷰’와 관련 “이재명과 김만배는 원 팀”이라고 말했다.
장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배후에 대한 이야기를 어제 국민의힘이 했는데, 민주당을 의미하나’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장 최고위원은 이어 “그전부터 이재명 대표가 이런 보도가 나올 것을 알고 있었고 나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선대위의 모든 관계자들이 총동원되어서 SNS로 집중 공격을 퍼부은 건 사전 교감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장 최고위원은 “당시 대장동 게이트로 코너에 몰리던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측에서 정말 마지막 발악을 하듯이 이 대장동의 책임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고 그 (대선 전) 사흘 동안 집중포화를 퍼부었다”며 “이것이 단순히 가짜뉴스 정도의 사건으로 치부할 일이 아니라 김대업 게이트에 이은 대한민국 역사를 뒤흔들려고 했던 대선 조작 개입으로 보고, 보다 엄중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 국민의힘의 입장”이라고 했다.
장 최고위원은 “이 사건은 단순히 김만배 혼자 일탈해서 뭔가 가짜뉴스, 조작뉴스를 만들어서 대선에 개입한 것이 아니라 저희가 봤을 때는 김만배, 뉴스타파는 어떤 약속 대련을 시작한 출발점에 있는 사람들”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막고 싶었던 진보 성향의 언론과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김만배를 활용해서 60건 이상의 SNS를 쏟아낸 민주당이 하나의 대선조작 카르텔, 가짜뉴스 카르텔이 되어서 짜고 치는 고스톱을 3일 동안 펼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했다.
장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단순 허위 조작도 아니고 이건 대선에 개입하려고 해서 민주주의의 근본 자체를 뒤틀어 버리려고 했던 아주 심각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po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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