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금의 국정기조와 인사, 시스템을 모두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윤 대통령은) 법치의 위험선, 상식의 위험선, 보편적 가치의 위험선을 다 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권이 바뀌고 1년 반도 안 된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법치의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벌써 1년 4개월이다. 언제까지 무슨 일만 생기면 전임 정권의 탓만 할 것인가”라며 “대통령 임기의 헌법적 엄중함과 무한책임은 임기 시작한 날로부터 마지막 날까지 단 하루도 예외가 아니다. 전임 정권 탓을 한다고 책임을 모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전임 정권이 밉다고 해서 전직 청와대 참모들과 내각 인사들을 무더기로 수사하고 기소하고 구속하는 일은 사사롭다”며 “증오는 증오를 낳는다. 민주당이 증오의 사슬을 끊겠다”고 강조했다.
jun@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