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작곡가 황상훈(24)이 국내 최초로 자신이 양성애자라며 커밍아웃했다.
황상훈은 지난 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생 때 처음 자신의 성 정체성에 갈등을 느꼈다며 “사실 나는 양성애자”라고 고백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그는 고등학생 때 성 정체성 혼란을 느낀 이후 한동안 방황했고 스무살 때 의경에 입대해 군 생활을 하며 큰 변화를 겪었다고 밝혔다.
황상훈은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제2연평해전’ 전사자를 위한 추모곡을 만든 작곡가다.
현재 황상훈은 대구 지하철 참사, 전태열 열사를 위한 추모곡 등을 제작하기 위해 프로젝트성 활동을 펼치고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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