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전 5시 18.5도

따뜻한 11월 계속

낮 최고 26도까지

전국 곳곳엔 빗방울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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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3일 평년보다 따뜻한 아침이 계속된 가운데 전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서울 기온은 18.5도를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각 서울은 오전 4시 기준 18.9도를 기록하면서 116년 만에 가장 따뜻한 11월 아침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다른 지역시 대부분 15도를 웃돌았다. 오전 5시 기준 인천은 18.8도, 수원 15.3도 춘천 16.5도, 강릉 23.2도, 청주 16.7도, 대전 14.3도, 전주 14.3도, 광주 15.0도, 제주 16.7도, 대구 12.0도, 부산 18.7도, 울산 19.3도, 창원 15.5도 등이었다.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포근하지만 이날부터 주말까지는 비가 예상된다. 이날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중부지방에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서울과 경기 북부는 늦은 오후에, 그 외의 중부 지방은 저녁에 비가 그치겠다. 오후부터는 전라권과 제주도, 늦은 밤부터는 강원 영동 북부에 비가 시작되겠다.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충청권, 전북,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5∼20㎜, 강원도(강원 영서 3일) 5∼40㎜, 제주도 10∼50㎜, 전남 남해안 10∼40㎜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2.0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k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