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에 감염돼 이탈리아 로마에서 실험용 시약으로 치료를 받아오던 이탈리아 의사가 완쾌됐다.
AFP 등 외신들은 2일(현지시간) 시칠리 출신의 이 의사가 지난해 11월 중순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이후 로마 스팔란차니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왔고, 열흘 전부터 도움 없이 걷고 먹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 의사는 이탈리아 자선단체 ‘이머전시’ 소속으로 시에라리온에서 일하다 에볼라에 감염됐다.
지난 1일 영국에서 첫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은 여성 간호사는 에볼라 완치 환자의 혈장과 임상용 바이러스제를 투입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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