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디스플레이ㆍ모바일 기기 전문 제조기업 디아이디는 오는 6일부터 나흘간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이하 CES)’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무선충전연합(A4WP) 회원사로 참가하는 디아이디는 CES에서 △스마트폰 무선 충전을 위한 10W급 및 33W급 PTU(Power Transmitting Unit) △자동차 콘솔 박스용 PTU △공진형 무선충전기와 블루투스 스피커 융합 제품(Music play station) 등 4가지의 무선충전기술을 선보인다.

디아이디는 수 cm 떨어진 거리에서도 무선으로 충전이 가능 무선충전패드 ‘Sigma Power’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자기공진 기술을 적용해 최대 10와트까지 전력을 무선으로 전송하며, 여러대의 기기를 패드위에 올려 놓고 충전할 수도 있다.

디아이디 관계자는 “디아이디의 제품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전기차, 웨어러블 장비 등 충전이 필요한 어떤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며. 국내 최초로 A4WP와 TTA 인증을 완료했다. 향후 무선충전시장에서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