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최초로 사법경찰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12일 광주변호사회는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른 경찰 권한 증대에 발맞춰 지역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들이 사법경찰관의 업무능력을 평가한 결과를 오는 18일 발표하기로 했다.
광주변호사회는 지난해 사법경찰평가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서울 외 지방변호사회에서는 최초로 평가 결과를 공개하게 됐다.
평가는 지역 변호사들이 일선에서 직접 접촉한 사법경찰관들을 평가한 내용을 취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우수경찰서와 사법경찰서, 평가 사례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경찰서 평가 점수는 관서별 평가 참여율이 크게 차이 나 공개하지 않는다.
강성두 광주변호사회 사법경찰평가특별위원장은 “공정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변호사회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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