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S-Oil의 최대주주인 아람코가 한진 그룹이 보유중인 S-Oil 지분 3000만주를 전량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S-Oil 주가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람코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기업이다.
10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Oil은 전거래일 대비 6.79% 오른 7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세르 알마하셔 S-Oil 대표는 전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오찬 간담회에서 “한진 측이 자사 구조조정 차원에서 보유 중이던 에쓰오일 주식을 매각하기로 했는데 아람코에서 한국의 유망성을 바탕으로 이를 모두 사들이기로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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