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2일(월)부터 21일(수)까지 테스터 모집, 31일(토) 오프라인 테스트 진행
- 2015년 정식서비스 공언 … 연내 테스트 이어질 듯
지난 1995년 첫 등장한 이후 한국 게임계의 전설적인 작품이 된 '창세기전' 시리즈가 돌아온다. 더 이상 루머가 아니다. 3년뒤 공개도 아니다. 바로 지금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는 12일 자사가 개발중인 대작 MMORPG '창세기전4'의 비공개 테스트(FG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작 '창세기전3 파트2' 이후 무려 14년만의 일이다.
'창세기전4'는 지난 2012년 1월 첫 티징을 통해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당시 풀3D MMORPG를 연상케 하는 티징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이 일었다. 게임 티징 영상만으로 5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이후 유저들의 기대는 끊임 없이 치솟았다.
소프트맥스는 지난 3년동안 대규모 제작비를 투입하면서 '창세기전4'의 네임 밸류에 어울리는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그 결실을 거두기 위해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선언. 시리즈 마니아들의 피드백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론칭 플랜에 돌입한다.
향후 공개될 창세기전4는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맞이해 포메이션을 구성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총 5명의 캐릭터로 팀을 꾸려 전투를 수행(군진 시스템)하게 되며, 각 군진에 등록된 영웅들의 특색에 따라 '연환기 시스템'을 가동해 조합별로 강력한 시너지를 내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원작의 백미인 그리마, 마장기를 소환해 공성병기나 거대한 몬스터를 상대(강림 시스템)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소프트맥스는 12일부터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0명의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 1월 31일(토) 신도림 TG e스타디움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연규 이사(창세기전 사업본부장)는 "이번 테스트는 지난 2012년 최초 공개 이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로서, 그 동안 더 높은 퀄리티로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매진해왔기에 더욱 특별하다 할 수 있다. 앞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며 "'창세기전4'는 올해 정식 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
'창세기전4'의 FG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genesis4.co.kr)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piralGenesi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소프트맥스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창세기전 서포터즈(가제)'를 모집 할 예정으로, 그 동안 비밀리에 준비해 온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며, 특별한 혜택을 제공 할 계획이다.
앞서 9일에는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창세기전4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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