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4일 전북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순창군과 K-푸드 수출 진흥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양 기관은 ▷ K-푸드 수출 확대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교류 협력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 ▷ 농수산식품의 수급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수산식품 수출에 앞장서고 있는 공사와 한국 전통 발효식품인 장류의 세계화에 힘쓰고 있는 순창군이 협력해 K-푸드 수출 확대는 물론 저탄소 식생활의 글로벌 확산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진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순창군에서 연 300만 달러를 수출하는 한국 대표 전통 장류 고추장은 체지방 개선 효과 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면서 이미 글로벌 식품으로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전통 장류 등 K-푸드 수출 확대에 적극 협력하는 것은 물론, 지구를 지키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인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후손들에게 건강히 물려주자”고 당부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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