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중국과 러시아간의 지난해 교역이 1년 새 6.8% 증가한 952억8000만달러(103조2835억원)를 기록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13일중국 당국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러시아의 대 중 수출은 4.9% 늘어난 416억달러를, 중국의 대 러 수출은 8.2% 증가한 536억80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달 양국간 교역 규모는 루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에 비해 5.4% 늘어 85억7000만달러를 이뤘다.
양국이 주로 교역한 상품은 석유, 철광석, 목재 등 원자재인 것으로 파악된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서방의 경제제재로 고립된 러시아는 지난해 중국과 시베리아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양국간 관계는 부쩍 밀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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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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