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빗:스마우그의 폐허'가 서울에서 상영제한에 부딪쳤음에도 불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월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는 전국 745개의 상영관에서 13만 911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만 9911명이다.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는 극장과 배급사가 수익배분율 부율에 대해 갈등을 겪으며 서울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상영하지 못하게 됐다. 하지만 '호빗:스마우그의 폐허'는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극장에서 많은 상영관을 확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호빗:스마우그의 폐허’는 판타지 액션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두번째 프리퀄로 전설의 용 스마우그에 점령된 에레보르를 되찾기 위해 떠난 호빗 빌보 배긴스, 마법사 간달프, 그리고 드워프 용사들의 모험담을 담았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10만 6558명의 관객을 모은 '집으로 가는 길', 이어 3위는 7만 6790명의 관객을 잡은 '어바웃 타임'이 이름을 올렸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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