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일본 프로야구의 최고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5ㆍ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미국프로야구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 비용만 1억 달러(약 1061억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포털사이트 야후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다나카와의 독점 협상권을 따내려고 메이저리그 구단이 써내는 응찰료가 1억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7500만 달러(796억원)선을 예상해 다나카가 포스팅시스템 역대 최고액을 갈아치우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반응을 보였다.
포스팅시스템은 완전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하지 못한 한국이나 일본프로야구 선수가 미국에 진출할 때 거치는 제도다.
해당 선수를 영입하고 싶은 구단은 포스팅시스템 때 응찰료를 적어내고,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구단이 30일간 독점 협상권을 얻는다.
이 기간 미국 구단과 계약에 도달하지 못하면 해당 선수는 이듬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을 수 없다. 메이저리그 구단이 적어낸 응찰료는 고스란히 해당 선수의 전 소속구단에 이적료로 지급된다.
역대 포스팅시스템 최고액은 일본 투수 다르빗슈 유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하면서 기록한 5170만 달러(549억원)다.
류현진도 지난해 다저스와 계약하면서 역대 4위에 해당하는 2천573만 달러(273억원)의 이적료를 챙겼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