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안전행정부와 경찰청 등 51개 정부기관이 기록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기록원은 230개 공공기관이 지난해 수행한 기록관리 업무를 평가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5일 밝혔다.
최우수인 S등급을 받은 기관은 중앙행정기관 중 안전행정부, 감사원, 경찰청, 법무부, 특허청 등 20개, 시ㆍ도교육청 중 경기도교육청, 서울시교육청 등 12개, 교육지원청 중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전남목포교육지원청 등 9개다. 정부 산하 공공기관 중 국가기록원이 지정 고시한 직접관리기관 중엔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가스공사 등 10개 기관이 S등급을 받았다.
2008년 처음 도입된 기록관리 평가는 평가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평가, 현지실사를 거쳐 기관 유형별로 S, A, B, C등급으로 나눈다. 중앙행정기관과 시ㆍ도교육청의 기록관리 수준 평가 점수는 100점 만점에 각각 평균 85.9점, 90.2점으로 전반적으로 우수한 데 비해 특별지방행정기관과 교육지원청 등은 각각 평균 58.6점과 70.1점으로 아직 미흡하다고 국가기록원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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