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현재 3432억3000만달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넉 달 연속이다. 월간 증가액도 커져 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10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432억3000만달러로 전월보다 63억달러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종전 사상 최대치인 3369억2000만달러를 한 달 만에 갈아치웠다. 외환보유액은 4월 3288억달러에서 6월 3264억4000만달러까지 뒷걸음치다가 7월부터 다시 증가했다. 10월 한 달 증가액은 2011년 10월(75억9000만달러) 이후 2년 만에 가장 많다.
고원홍 한은 국제총괄팀 차장은 “외화자산 운용수익과 함께 유로화 등의 강세로 기타통화 표시 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늘어난 때문”이라면서 “양적완화 결정이 늦춰지면서 신흥국 등으로 외국 자본이 대거 흘러 들어가 외환보유액 상위 10위권 국가는 홍콩을 빼고는 모두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밝혔다.
서경원 기자/
gil@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